올바른 반려견 식품을 고르기전에 나와 함께 살고있는 개라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를 알고 가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지 가장 오래된 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먹다남은 음식을 먹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개는 잡식동물 이다 라는 생각이 언제부터인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 입니다.

그 이유는 개들의 이빨과 소화기기관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개 들은 늑대와 친척 관계로 육식동물입니다.

그렇다면 개들의 식품에 가장 필요로 하는건 양질의 고기라는걸 알수있겠죠.

사료를 고르실때 반려견의 건강상태, 보호자님의 시간적인 여유, 경제능력에 따라 틀려질수 있습니다.

사료를 고르실때 중요한건 어떤 사료형태를 먹일지 생각하고 그다음은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맞춰서 원료 성분수치를 보고 고르는것입니다.

사료의 형태로는 동결건조사료, 건조사료, 습식사료, 건식사료(키블) 순으로 나뉘어집니다.

동결건조 사료는 열을 가하지 않아 영양소 파괴가 적고  음식물을 먹으면서 수분 섭취가 가능한 동결건조사료가 가장 좋은 사료의형태라 말할수 있겠고

건조사료 또한 따뜻한 바람으로 천천히 가공 했기 때문에 좋은사료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과 소요되는 시간을 생각할수있습니다

습식사료는 수분이 있는 사료형태로 한국에서는 간식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 사료형태 입니다.

하지만 엄연한 주식사료이고  열을 가해서 만들었지만 수분이 있는형태로 건식 키블 사료보다는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담겨져 있는 용기의 문제와 방부제 비싼가격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건식사료(키블)는 일반적으로 사료라 생각하면 떠올리는 씨리얼 처럼 생긴 사료의 형태입니다.

개들이 먹을수있는 제일 밑에 등급에 속하는 사료의 형태로 고온에서 짧은 시간 가공하기때문에 영양소 파괴도 크고 수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중에서라도 제일 좋은 사료를 급여하거나 형태가 다른 사료를 병행 급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형태의 사료들로 분류 및 장단점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중에 좋고 나쁜 사료를 판단하는건 쉽습니다.

일단 원료표 확인을 해야합니다.

개들 식품이기때문에 양질의 고기가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를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생육이 들어가는게 가장좋고 육골분 육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고기 또는 가수분해한 고기는 절대 좋은 원료일수 없기때문에

이런 원료가 들어가는 사료 및 간식은 구매하면 안됩니다.

개들에게 알러지 반응 및 소화하기힘들고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밀 옥수수 대두 글루텐)이 들어가는 사료 및 간식은 안먹이는게 좋습니다.

물론 혈당지수가 낮고 알러지반응이 낮은 귀리나 현미정도는 예외일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분수치표를 확인하는것인데 사료나 간식 형태에 따라 비교하기가 어려울수있다

수분수치에 따라 성분수치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사료마다 dmb수치를 표기했기 때문에 쉽게 비교하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좋다는 사료들은 기본적으로 조단백질 수치가 30퍼센트가 넘어갑니다.

물론 식물성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사료는 좋을수 없겠지만 원료표를 보고 성분수치표를 보면 충분히 판단 가능한 부분이라생각합니다.

지방수치는 반려견의 나이 및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조단백 성분수치대비 75% 수치가 정상 밸런스입니다.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아이는 저지방 저탄수화물 사료를 고르고 성장기이거나 활동량이 많은 아이는 지방수치가 좀 높은사료를 고르는것이 옳습니다.